삼성전자에서 ARTIK이라는 이름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.
삼성ARTIK
ARTIK1: 12mm X 12mm
ARTIK5: 29mm X 25mm
ARTIK10: 29mm X 39mm
아직 제품이 나온 것은 아니기에 실제 제품이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지만, 이미 ARDUNIO가 호환될 예정이라는 등의 발표를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.
IOT 하드웨어도 이제는 규격화된 플랫폼 위에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만 하면 되는 시대가 오는 것일까요?
아니면 ARTIK 기반의 플랫폼에 다른 센서를 연동시키게 될까요?
구체적인 형태가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으나, 삼성전자의 능력으로 만들어내는 하드웨어 플랫폼이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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